하트시그널3 천안나 실제 과거 (+나이, 학력)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요.
이런 와중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요새 계속 뜨는 게 있죠.
바로 '천안나'입니다. 천안나가 누구일까요?
오늘은 천안나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안나는 채널A 방영 예정인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전직 승무원인데요.
논란의 시작은 '항공 라운지'라는 항공업계 게시판에서
'갑질'폭로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입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천씨가 방송에 나오길 다들 벼르고 있다며
'모 대학교 항공관광학과 다닐 시절 인성으로 유명했다.',
'본인이 과거에 한 짓을 생각하면 못 나올 텐데,
그 정도로 모를 정도면 멍청한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천안나 씨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하는 한 작성자는
'천 씨는 엠티때 후배들이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 모독을 했고, 이후 한 후배는
자퇴를 하기도 했다. 천안나 씨는 이 사건으로
후배들 앞에서 공개사과까지 했지만, 이후 갑질은 더욱
심해졌다. 기숙사에서 마음에 안 드는 후배를 불러
무릎을 꿇게 하고 삿대질과 인격모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나 씨는 한서대학교 14학번 항공과 출신으로,
1995년생이며,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그는 승무원 출신의 단정하고 출중한 외모로,
방송 전부터 셀카로 주목받은 인물입니다.
천 씨는 인성 논란에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논란이 일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삭제한 상태입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데요.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천안나 씨의 이번 논란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