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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알리미앱 사용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
코로나로 온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주가가 요동치고, 거기에 국제 유가까지 출렁이네요.
이 비에 코로나19도 다 씻겨내려 갔으면 합니다.


 다들 개인위생관리는 철저히 하고 계시죠?
목이 아프거나 기침만 해도 괜히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코로나 확진자 증가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낙관은 이르겠죠? 완전 종식까지 모두 힘내요.
그럼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관련해서 마스크알리미앱이 개발되었는데요.
개발자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님의 남자친구이며
프로그래머인 이두희님이 그 개발자라고 해 화제입니다.
이두희님은 함께 개발한 학생들이 마스크 이야기를 많이 해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알림이'글은 지숙이 이두희님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올려준 첫 번째 글이며, 의도한 건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좋은 결과가 생겼다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는데요.

 


 마스크알리미앱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보기 사이트
'코로나 알리미'를 만든 고려대 학생 4명이
프로그래밍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의
데이터 기술 자문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마스크알리미앱 또는 사이트에 들어가 특정 주소를 검색하면
주변 편의점에 마스크 판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약국은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재고 현황은 배달 앱'요기요'의 정보를 받아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합니다.

 


 마스크알리미앱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주소만 검색하면
주변 편의점에서 마스크 판매 여부가 바로 확인이 됩니다.
힘들게 직접 가지 않아도 돼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검색해보면 대부분 SOLD OUT(매진)으로 나와 있는데요.
재고가 남아 있는 곳은 파란색으로 '24hrs'로 뜹니다.


 현재 이 앱은 편의점 마스크 재고 기준으로 보여주는데요.
앞으로 약국·마트 등의 마스크 재고 현황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네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면서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요.
실제로는 약국에 가도 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사도 마스크가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말만 하구요.
정말 요즘 마스크 사기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그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러한 노력을 보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도움될만한 것을 찾고 노력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봉사하는 정신이야말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지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