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표은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모델입니다. 그뿐 아니라 유튜버, DJ, 배우, 가수, 스트리머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1만이며, 유튜브 구독자 수는 19만 명입니다.
그녀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그녀는 언뜻 보기에 20대 초반으로 앳돼 보이지만 실제로는 1989년생, 올해 32세입니다. 키는 160cm입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계를 전공했으며 AICPA (미국 회계사 자격증)를 취득 후 한국의 투자회사에 다녔다는 것도 반전입니다.
회사에 다니다가 우연히 좋은 계기가 있어 모델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어릴 때부터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좋아했던 그녀는, 원래 이런 일을 꿈꿔왔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보니 자신이 원하던 것이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후 그때 찍은 사진을 통해 일이 조금씩 들어오게 되었고, 지금 아니면 못 해볼 것 같은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8년 맥심 10월호 표지모델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건 회사를 그만두고 얼마 안 돼서 캐스팅 연락이 와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에 출연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그녀는 그 이후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 레슨을 받고 연습도 했다며,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DJ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그녀는 원래 악기 만지는 걸 좋아했지만, EDM 쪽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한 지인이 ‘월드디제이페스티벨’ 티켓을 선물로 줘 가보게 되었고, 좋은 느낌을 받아 그때부터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녀의 DJ 이름은 Henny 인데요. 이상형인 다니엘 헤니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