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에서 기우 역을 맡은 최우식에게 과외를
받는 여고생 다혜 역을 맡은 배우 정지소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정지소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의 드라마 '방법'에
출연해 무당의 딸로 태어나 저주의 능력이 있는 방법사
백소진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방법'에는 배우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등이
출연했습니다.
정지소의 본명은 현승민이며,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
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출생이며, 키는 163cm
입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중퇴했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남동생이 있습니다.
2012년까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는데, 이 때문인지
데뷔작인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피겨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013년에는 투니버스의 프로그램 '막이래쇼'에서
김동현과 함께 고정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영화 '기생충'으로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캐스팅상을 받기도 한 배우 정지소의 장래가 기대되는데요.
배우 정지소의 배우로서의 대성을 기원합니다.